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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 1박 2일 여행 코스
    • 경주 여행 코스 중 맛집 추천
    • 경주 여행 1박 숙소 추천
    • 경주 무료 주자청보

    안녕하세요. 다들 이번 연휴 잘 보내셨나요?

    저는 이번 연휴에 오랜만에 다시 가보고 싶었던 경주를 다녀왔습니다. 1박 2일 경주 여행 코스를 나름 알차게 짠다고 준비했는데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경주 여행 1박 2일 코스

     

    새벽같이 일어나 아침부터 부랴부랴 준비해서 이동했구요.

    1박 2일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짐도 가볍게 준비했구요. 아예 점심을 경주에서 먹으려고 휴게소도 안 들르고 열심히 달렸습니다.

    우선 코스는

     

    첫날

    점심식사 > 석굴암 > 불국사 > 숙소 > 황리단길 > 저녁식사 >  첨성대 > 월정교 > 동궁과월지

    마지막날

    대릉원 > 뷰 맛집 카페 > 황리단길

     

    순으로 다녔습니다. 첫날에 뽕을 뽑겠단 심정으로 열심히 돌아다녔네요;

    이때 알게 된 내용이지만 부처님 오신 날은 석굴암 유리문을 개방한다고 하네요!

     

     

     

    경주 여행 맛집 추천

    조돌칼국수

    우선 경주 도착하자마자 점심으로 먹었던 곳입니다.

    경주 초입에 있는 조돌 칼국수인데 박나래와 현주협이 나온 프로그램에도 출현 한 곳이라서 가봤는데 맛은 보장합니다!

     

    거송갈비찜

    경주 도착해서 점심 이후 석굴암 불국사 숙소를 돌아다니며 지침과 배고픔에 미쳐서 박박 긁어먹었던 곳입니다.

    물론 이곳 말고도 인테리어 멋지고 맛집인 곳들이 많겠지만 매콤하고 든든하면서 시원한 게 꼭 먹고 싶어서 제 맛집 리스트에 넣어놨던 곳입니다.

     

    온천집

     

    전날 밤 과음을 한 상태라 국물이 땡기기도 했고 든든했으면 해서 믿고 가는 온천집을 방문하게 됐습니다.

    인테리어는 경주 어디 가든 다 잘 돼있지만 맛은 그래도 평타는 칩니다. 그래도 제 여행 리스트에는 넣어봤습니다.

     

    조르바 카페

    뷰 맛집입니다. 2층에 한쪽 면이 통창으로 되어있고 대릉원 쪽을 향해 있어서 시각적으로 푸르름과 시원함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던 곳입니다. 마지막 날 대릉원을 거닐다 오픈런을 하게 되어서 창가에 앉았는데 나올 때쯤 되니까 통창 쪽 자리싸움이 치열하더라고요.

     

    이 외에도 주전부리 같은 간식거리도 많이 다녔지만 따로 링크는 달지 않고 짧게만 설명드릴게요.

    우선 저는 황남쫀득이황리단길 초입 부근에 있는 곳에서 구매했어요. 이유는 딱히 없었지만 사람이 제일 많아서(?) 였구요. 10원빵도 똑같이 돌아다니다 사람이 그래도 제일 많은 가게에 줄 서서 먹었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맛있었던 간식이 있었는데 석굴암 얼굴빵 & 수막새라는 얼굴모양의 풀빵이었어요. 아침에 하나 사 먹었다가 맛있어서 세트 구매해 버렸죠. 매장은 조르바 카페 바로 아래에 있어요! 혹시 맛 궁금하시다면 하나 정돈 괜찮을 거 같아 공유해 드립니다.

     

     

     

    경주 여행 숙소 추천

    프라이빗 경주

    숙소는 제가 여행 준비 할 때마다 제일 많은 시간을 쏟는 부분이에요. 여행의 피로를 잘 풀어주지 못하면 다음날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성대비 청결 그리고 어느 정도 보장(?)이 되어있는 곳으로 열심히 찾은 곳입니다.

    여기 숙소가 모텔 느낌처럼 보이지만 나름 호텔처럼 많은 것들을 준비하셨더라고요. 아침 조식에 무료 영화와 맥주, 그리고 간식까지요. 거기에다 숙소 실내는 엄청 청결했어요. 

     

     

     

    경주 여행 무료 주차정보

    차를 이용하게 되면 신경 쓰기 싫어도 신경 쓸 수밖에 없는 주차..

    경주는 그래도 주차난은 없었던 거 같아 보였어요. 첨성대 주변이나.. 물론 안되지만요. 공영 주차장 등이 주변에 꽤 있거든요. 그래도 이왕이면 비용 안 들이고 싶은 게 있잖아요? 놀러 온 건데 이런 거라도 아껴야죠? 그래서 메인인 황리단길과 이동범위가 멀지 않은 곳으로 두 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아침 일찍 퇴실 후 주차했기 때문에 여유롭게 주차했지만 점심 이후부터는 만차더라고요.

    그리고 중요한 건 무료라는 겁니다. 이 부분 참고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문화회관보단 거리가 좀 있는 편이지만 갓길에 주차된 차량도 많고 주차 공간도 넓습니다.

    타 블로그 몇 개 탐방해 보니 많이들 애용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최고는 문화회관입니다. 

    이렇게 주차장 정보를 끝으로 이번 경주 1박 2일 여행 코스, 맛집 추천, 숙수, 무료 주차 정보에 대해 소개드렸습니다.

    부족하겠지만 그래도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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